기간 : 24/07/24 ~ 24/08/21
담당 : 협력사 프로그래머 교육 및 Lofi 프로젝트 작업
했던 일
1. Lofi 프로젝트 협업 (1명)
2. 런게임 UML 작성
3. Lofi 프로젝트 거의 마무리
노력한 점
- 협업
Lofi 프로젝트는 협력사 프로그래머 1명과 협업함. 아침에 와서 동료에게 할 일 전달하고 종종 자리로 가서 디테일한 부분 설명함. 내가 영어를 잘 하진 않아서 말이 긴 것은 채팅이 더 나은데 디자인 같은 지시사항은 말로 하는게 더 전달이 잘 되는거 같음. (하지만 1달만 있어서 친해지기 위해 말 많이 걸었음^^) - 교육
- 데이터 임포터
Lofi 프로젝트 동료와 런게임 동료에게 데이터 임포터에 대해 알려줌. - 런게임 UML 구조 잡기
기존 프로젝트는 구조를 알기 어렵고 객체지향적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보기 어려워서 내가 구조를 다시 짜줌. 나도 리팩토링까지 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해서 회사 프로젝트 구조 생각해서 비슷하게 짰음 -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PDF로 핵심 내용 정리해서 전달함. 이외에도 친해지기 위해 관심사 많이 묻고 업무 중간중간 어려운 점 있는지 확인하고 프로그래머로서 힘든 점 있는지 물어보는 등 소통의 노력을 함.
- 데이터 임포터
- 몰입
무조건 Lofi 프로젝트 끝내겠다고 마음 먹어서 한국보다 집중이 잘 됐음. 물론 일이 늘어서 초반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프로젝트 끝내기 / 한 달동안 최대한 인도네시아 직원들에게 도움되기' 목표 두 가지만을 향해 집중했더니 몰입은 더 잘 됐던거 같음.
배운 점
- 소통과 예의
- 영어 존중 표현을 알 수 있었고 대표님한테 자주 묻고 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음. 나는 이게 물어볼 내용일까?를 고민하다가 아니 이정도는 내가 해도 될거 같다! 라고 판단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좋지 않은 태도라서 고쳐보려고 함.
- 클래스 분리 기준
- Lofi 프로젝트 협업한 직원이 클래스를 잘 눔. 다른 프로젝트 UML을 봤는데 덕분에 내 코드가 객체지향적이지 못 한 이유를 일부 알 수 있었음. 클래스를 나눌 수 있는 단위, 기준을 알 수 있었음.
앞으로의 방향성
한국 돌아오기 나서 객체지향 자료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나도 아직 공부가 덜 돼서 미루고 있다.. 내년 초에는 나만의 객체지향 자료를 만들고 공유해서 인도네시아 직원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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