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4.07.01 ~ 24.07.07
회사 일은 잘 하고 있니?
6월 초부터 음악 API와 연동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 사용자 토큰 처리
- 빌드 에러 해결
- Play request
API를 사용하다보니 웹 개발하는 기분이다.
그리고 회사에 일한지 1년이 넘었다. 1년동안 일하면서 부족한 점은 테스트 케이스 먼저 생각, 할 일 순서 정하기인 거 같다. 내 코드의 최대 단점은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짜는 사람이 보장하지 못 하는 코드를 어찌 믿으리오.. 에러 케이스 먼저 생각하는게 쉽지 않다. 그리고 최근에 내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명시하지 않아서 시간을 날린 적도 있고.. 아무튼 기획을 기획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혼자 넘어서 생각하다가 일을 돌아가는거 같다. 이거 때문에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았고 지금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할 일 순서 정하기는 일을 의식적으로 하면서 경험하면서 나아지는 일인거 같고 (아니면 개인 개발을 많이 해서 경험을 쌓거나) 테스트 케이스 먼저 생각은... 관련 책이나 자료를 좀 찾아봐야겠다.
다음주 목표
- 이득우 언리얼 C++ 2회독 마무리
- 블록 퍼즐 게임 이관 마무리
요즘 업무 만족도가 떨어지고 삶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라서 다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최대한 회사 업무랑 개발 관련된 얘기로 채워서 부족한 점을 확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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